[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내달 1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 경기를 축하하며 멈 꼬르동 루즈의 스페셜 에디션 'F1 자켓(Jacket)'을 19일 출시했다.
멈 꼬르동 루즈는 샴페인 종주국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이자, F1 공식 샴페인으로 이번 멈 'F1 자켓'은 샴페인 바틀 디자인에 따라 맞춤 디자인되어 멈의 매끄러운 굴곡이 매력적으로 나타나는 제품이다.
멈 꼬르동 루즈의 상징인 붉은 컬러의 끈이 자켓에 부착되어 병을 쉽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샴페인의 차가운 온도를 장시간 유지해 주는 실용적인 면까지 더했다. 자동차 타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번 에디션은 단단한 소재의 블랙 컬러로 F1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리쿼샵에서 '멈'샴페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F1자켓' 증정, 주요 레스토랑 및 바에서는 F1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중순부터 판매되는 'F1 자켓'은 2011년 스페셜 에디션 한정수량으로 선보여 소장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가격은 8만5000원(750ml/ 백화점 기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리쿼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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