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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러시아국영원자력공사(ROSATOM)와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수용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해 원자력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이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원자력문화재단은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알려 원전 수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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