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전문가들이 만든 유익한 그림책, 엄마들도 인정
출판사 통큰세상에서 아이들을 위한 알록달록 그림 유아전집을 냈다. 그것은 바로 ‘리틀자연북스’. 전 74권으로 구성된 ‘리틀자연북스’는 이것 저것 호기심이 생기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자연이야기를 풀어냈다.
유아전집 ‘리틀자연북스’는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놀이책, 2단계는, 세밀화 그림책, 3단계는 병풍그림책이다. 놀이책은 놀잇감처럼 조작하면서 호기심을 기르고 자연을 경험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세밀화 그림책은 섬세한 표현,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자연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마지막으로 병풍 그림책은 책장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자연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과 알록달록한 디자인 덕분에 엄마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관심을 보이는 유아책 ‘리틀자연북스’는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만든 자연 그림책이다. 유아전문 동화작가의 재미있는 동화에 국내 최고 생태 과학 전문가들의 감수가 더해져 자연 그림책의 수준을 한 층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영유아 자연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는 1000여 컷의 방대한 세밀화와 생태 전문 사진 작가들의 600여 컷의 생생한 사진 자료로 아이들은 자연 탐구 지능이 성장하게 된다.
이미 유아전집 ‘리틀자연북스’를 아이들에게 선물한 바 있는 한 주부는 “첫째에게 리틀자연북스를 선물했다. 그런데 한참 어린 둘째가 첫째의 그림책을 시샘해 매일 투닥거린다. 그만큼 아이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사진과 그림을 실어 흥미를 유발했다는 것 같다. 아이들이 서로 책을 보겠다고 싸우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를 통해 어려서부터 독서습관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리틀자연북스를 선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더 많은 제품정보와 엄마들의 활용기는 통큰세상 출판사의 네이버 카페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놀이터(http://cafe.naver.com/forlittlebook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통큰세상 출판사에서는 다양한 유아전집, 유아책을 제안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 접속해보자.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