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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주식양수도계약 중도금 미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아인스M&M는 주식양수도계약 중도금 미납설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계약에 따른 지급일인 14일에 중도금 35억원이 입금되지 않았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매수인에 7일간의 시정요구기간을 두고 계약을 이행하도록 했다"며 "이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아인스엠앤엠의 최대주주인 이은영씨는 보유지분 23.84%를 오대석씨에게 9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공시에 따르면 중도금 35억원은 지난 14일에 지급하기로 돼 있었다. 잔금 50억원은 임시주주총회(10월 5일 예정)의 17일전으로 계약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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