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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마르코가 골프선수 안시현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마르코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마르코와 골프선수 안시현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마르코가 골프에 관심을 가지면서 안시현과 가까워 졌다고. 현재 현대백화점에 소속된 안시현은 2003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04년에는 LPGA 올해의 신인왕을 수상했고, 지난 4일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마르코는 오는 10월 13일에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에 출연했고, MBC <코이카의 꿈>을 촬영하기 위해 파라과이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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