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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로또 당첨… “신혼이라 더욱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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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정말 사실일까? 처음에는 믿기지도 않았을 뿐더러 혹시나 실수한 게 있지는 않을까 해서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었죠. 사실을 확인한 순간,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행운이 드디어 찾아왔구나’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보름달도 뜨기 전에 소원을 성취한 남자가 있어 화제다. 행운의 주인공은,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제 458회 로또추첨에서 2등(당첨금 약 4125만원)에 당첨된 허승우(가명) 씨.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에 가입해 골드회원 특별추천번호 서비스를 받아오던 그가 마침내 고액의 로또 당첨 행운을 거머쥔 것이다. 약 1년 9개월 동안의 끈기가 드디어 달콤한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458회 실제 2등 당첨자를 탄생시킨 로또리치 측은, 당첨 주인공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그의 당첨 소감 및 비법 등을 청하고자 어제 15일 허 씨와 직접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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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회 로또 당첨정보 자세히보기


허승우 씨는 인터뷰에서 “돈 들어갈 곳이 많은 명절인 데다가, 그 동안 대출 받은 것도 있었는데 이번 로또 당첨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큰 복을 받으니 아내도 무척 기뻐한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첨금을 수령하면 우선 대출금을 갚고, 남는 돈은 아내에게 모두 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금 신혼이라 이 행운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허 씨는 로또가 처음 출범할 당시부터 거르지 않고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왔다고 설명했다. ‘당장의 당첨 성적이 좋지 않을 때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텐데, 로또 구매를 거른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로또를 대하는 그의 철학은 분명했다. “물론 당첨에 대한 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로또 자체의 행복이 더 큰 가치가 아니겠냐”면서 “로또를 구매하고 즐거운 상상과 기대로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 행복해서 꾸준히 로또를 즐기고 있다”고 말한 것.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허승우 회원의 건전하고 긍정적인 마음이 당첨의 행운을 가져온 것 같다”면서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두 분 부부가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458회에서 1등 당첨번호 1조합, 2등 번호 5조합을 무더기로 적중시키며, 최근 업그레이드를 마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과학성을 입증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로또리치 역대 로또당첨자 동영상 인터뷰 현장> 자세히 보기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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