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호동 암호 응원 화제…"2년여간 함께한 제작진의 위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호동 암호 응원 화제…"2년여간 함께한 제작진의 위로"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화면 오른쪽 달 위로 힘, 내, 라 글자가 적혀 있다.)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강심장' 제작진이 MC 강호동을 위해 보냈다는 암호 응원 메시지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힘내라 강호동"이라는 제작진의 암호 응원 메시지가 화면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의 토크 배틀 후 승자를 호명할 때 보름달이 등장했는데 보름달 위로 한 글자씩 강호동을 응원하는 글자가 등장했던 것.


이는 지난 2년간 '강심장'을 함께한 제작진이 강호동에게 보내는 비밀 응원 구호로 탈세 논란으로 힘에 부쳐하는 강호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방송에 방해가 안 되는 선에서 보름달에 메시지를 넣었음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