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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추간판장애 고백…"진통제 먹으며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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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추간판장애 고백…"진통제 먹으며 촬영 중" ▲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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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민우가 추간판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관심이 모아졌다.

15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이민우는 추간판장애 판정을 받아 진통제를 먹으며 KBS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추간판장애 판정 후 진통제 없이는 '공주의 남자' 촬영이 힘들다"며 "진통제 효과가 떨어지면 진통제를 다시 먹고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추간판장애에 대해서는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공주의 남자' 촬영이 끝난 후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간판장애는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이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허리 디스크를 뜻한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진짜 아플 텐데" "꼭 낫기를" 등 격려의 반응을 쏟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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