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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와 짜장의 만남 농심다운 기발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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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프리미엄 별식이 떴다

쌀국수와 짜장의 만남 농심다운 기발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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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별식이자 귀한 외식거리였던 음식.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민족문화의 상징으로 꼽힌 음식. 짜장면이다. 입가에 짜장 소스를 가득 묻히고 서툰 젓가락질에 몰두하던 어린 시절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음직하다.

지금도 여전히 ‘곱빼기’를 거침없이 외칠 수 있다는 데서 즐거움을 얻는다. 그만큼 짜장면에는 오랜 세월 서민의 삶을 행복하고 배부르게 해준 정겨움의 가치가 배어 있다. 친근하지만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짜장면이 ‘화려한 변신’을 통해 새롭게 다가왔다. 농심의 프리미엄 짜장면 ‘농심 쌀국수 소고기 짜장면’이 그렇다. 소고기와 짜장·쌀면을 조화시켜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했다.


우선 돼지고기를 볶아 만든 일반 짜장면과 달리 쇠고기 건더기를 사용해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더 고소하다. 짜장은 고온에서 볶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짜장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양파. 알싸한 양파를 듬뿍 넣어 느끼함은 줄이고 깊고 진한 짜장 본연의 맛은 더욱 강조했다. 양파를 저온 농축해 만든 양파 농축액으로 짜장 소스의 맛을 돋우고 동결건조한 건양파를 건더기로 넣어 식감도 살렸다.

여기에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고추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깔끔함까지 더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쌀면을 이용한 건강식품이라는 점.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소화율이 좋은 쌀을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그릇을 다 먹었을 때 열량이 485kcal로 성인 일일 권장 칼로리(평균 2000~2500㎉)와 비교해도 1/5 수준이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으면서도 열량은 낮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이런 프리미엄 짜장면이 그냥 나온 건 아니다. 농심은 2007년 쌀면 전문 생산공장인 녹산공장을 설립하고 2010년에는 쌀면 전용라인을 완공, 다양한 쌀국수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또 1970년 짜장면을 국내 처음으로 인스턴트 식품으로 만든 ‘짜장면’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경륜과 노하우가 뒷받침한다. 이후에도 1978년 ‘삼선짜장면’, 1983년 ‘농심짜장면’, 1984년 ‘짜파게티’에 이어 최근엔 ‘생생짜장면’과 ‘사천짜장’ 등 시대에 따라 맛의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해 왔다.


이 중 짜파게티는 농심의 짜장면류 최대 히트작. 중국집 주방 화덕 위에서 센 불로 볶은 춘장의 풍미를 유감없이 재현해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쌀국수 소고기 짜장면은 짜파게티의 맛과 영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쌀국수 소고기 짜장면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살 찔 걱정 없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밀가루와 돼지고기에 부담을 느끼거나 색다른 면식으로 입맛을 찾고 싶을 때 권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국내 면류 제품 최초로 쌀국수 소고기 짜장면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도입해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 텔레비전 CF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와 재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전희진 기자 hsmil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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