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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힘내라 강호동”
- 15일 SBS <강심장> PD가 지난 13일 방송된 <강심장> 화면을 통해 MC 강호동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소녀시대 서현이 부전승을 거두는 장면과 이어 백두산의 유현상이 연승을 거두는 화면 뒤편 있는 달에 ‘힘’, ‘내’, ‘라’, ‘강’, ‘호’, ‘동’이 한 글자씩 적혀 있었다. 2년 동안 <강심장>의 MC였던 강호동은 지난 9일 세금 과소 납부에 관한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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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홍수현, 존경스럽다”
- 배우 이민우가 15일 YTN <뉴스 앤 이슈 - 이슈 앤 피플>에서 한 말. KBS <공주의 남자>에서 정종 역을 맡고 있는 이민우는 경혜공주 역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상대배우 홍수현에 대해 “존경한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홍수현이 꽤 큰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며칠 후에 강릉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못 올 줄 알았던 홍수현이 깁스를 하고 왔다”며 “끝까지 촬영을 마친 모습을 보고 난 자세가 아직 덜 됐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K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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