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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스, 미슐랭의 맛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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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스, 미슐랭의 맛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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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프리미엄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세계적 권위의 맛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한 세계적 셰프의 웨딩 신메뉴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초 미슐랭과 웨딩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업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아모리스 웨딩 신메뉴는 프랑스 요리장인 Andree Rosier(안드리 로이저)가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로이저는 2009년 미슐렝 가이드로부터 별을 획득하고 프랑스 여성 최초로 프랑스 최우수 장인 인증 국가기관인 MOF(Meilleurs Ouvriers de France)로부터 인증받은 명실상부 프랑스 최고 셰프.

로이저는 아모리스의 신메뉴에 세계 최고의 품격높은 메뉴 수준은 물론, 여성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도 담았다.


아모리스에서 생애 한 번뿐인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제공될 웨딩 신메뉴는 다양한 코스요리로 구성된다.


에피타이저로 가스파쵸 젤리(Gazpacho Jelly)와 연어 타르타르 (Salmon Tartaron)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스프가 제공되고 바리굴 소스(Barigoule sauce)를 얹은 구운 농어와 소안심 스테이크가 메인요리로 구성된다.


또 제철 과일로 향을 담은 샐러드와 가토 쇼콜라(Gateau Chocolat) 케이크, 에스프레소 젤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디저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모리스 관계자는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품격높은 웨딩 신메뉴로 영원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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