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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업타운 출신으로 엠넷 '슈퍼스타 K3'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던 임보람(27)이 슈퍼위크에 불참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임보람은 지난 달 19일 방송된 '슈퍼스타 K3'에 출연, 나이가 많아 가수의 길을 접어야 했던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임보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예선에 합격해 슈퍼위크에 참여할 수 있게 됐지만 지난 주 슈퍼위크 편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임보람 씨가 개인적 사정으로 슈퍼위크 출연을 포기했다"며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실해보였는데 왜?"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등 아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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