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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3년만에 발매하는 7집 '처음'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을 배경으로 담은 해당 티저 영상은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색감과 배우들의 연출이 돋보이는 모습.
특히 40초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서 성시경은 배우 조여정과 함께 키스신만 4번을 연출해내 본편 뮤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가을 분위기" "두 사람 실제 연인 같다" "영상만 봐도 연애하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7집 앨범 '처음'의 음원을 전격 공개한 성시경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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