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뒤늦게 찾아온 더위가 주 후반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14일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일 예정이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전망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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