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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해소...부산까지 5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추석연휴 첫날인 10일 새벽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들어 다소 풀리는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소요된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울∼목포 4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이 걸린다.

정체구간도 다소 줄었다. 경부선 부산방향의 경우 천안에서 천안분기점 6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해안선은 목포방향으로 서평택부근에서 서해태교부근 3km 부근과 서천에서 동서천분기점 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이 밖에 영동선 강릉방향 여주부근 3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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