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장중]유럽증시 낙폭 확대.. 英 FTSE 1.06%↓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투심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10시34분(한국시각)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 하락한 5283.67을 기록중이고 프랑스 CAC40지수 역시 2.25% 내린 3016.44로 내려앉았다. 독익 DAX40 지수는 2.11% 하락한 5294.26, 스페인 IBX지수는 2.70% 내린 8053.90에 거래되고 있다.

폭스바겐과 포르쉐의 인수합병 무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포르쉐의 주가는 장중 12% 급락했다. 포르쉐의 기업가치 산정을 놓고 분쟁이 지속되면서 연내 합병이 불가능해진 것.


세계 1위의 EEPROM 메모리 공급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텍사스인스투르먼트의 실적부진 전망에 4.7%하락했다. 페어분트도 올해 이익이 감소 전망에 9,2%나 급락했다.

파이오니아 인베스트먼트 마커스 스테인베이스는 "경제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모든 것은 정책입안자들이 어떤 정책을 펼질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