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탐앤탐스가 이달 들어 부산센텀반여점, 부산남포점, 광주봉선점, 공주점, 강촌엘리시안점 등 5개점을 개장하고 가맹점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달 개설한 탐앤탐스 매장에는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설립 초기 커피전문점 최초로 시행한 발레파킹 서비스를 공주점, 강촌엘리시안점, 광주봉선점에서도 실시해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이제훈 마케팅 팀장은 빠른 가맹점 확대에 대해 "가맹점주와 계약시 상권보호를 명시하고 있다"며 "오픈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후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창업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규 오픈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5000원 이상 구매시 1+1쿠폰 증정, 1만2000원 이상 구매시 로고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20일까지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 탐앤탐스 매장 내에 설치된 TV에서 상영되는 추석맞이 보름달 영상과 메뉴 사진을 찍어 탐스놀이터(http://cafe.naver.com/tomsnoriteoh)에 올리면 '카운트다운' 2인 관람권과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갈릭버터브레드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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