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왜 이렇게 안오지?” 서울행 기차를 기다리는 할머니 마음은 벌써부터 손자들 곁에 가 있습니다. 여름 내내 익힌 할머니의 사랑은 포도송이로 영글어 선물 보따리에 꾸려졌습니다. 이제 달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추석을 사흘 앞둔 9일 오전 충북 영동 심천역에서 상경하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하루 3편만 정차하는 서울행 열차를 기다리던 할머니의 마음을 담아 올 한가위도 아시아경제 독자님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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