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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N, 졸음운전 방지 앱 '마이카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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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N, 졸음운전 방지 앱 '마이카 버디' 마이카 버디 실행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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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이카 버디'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마이카 버디는 자동차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졸음을 달아나게 해 주는 깨워줘 기능을 중심으로, 차량 사고 및 고장 대응방법, 사용자 주변의 주유소·정비소 안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앱이다.


SK네트웍스의 해피오토멤버스에서 운전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위해 8월말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출시 직후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에서 1000명이 넘는 고객이 다운로드를 받았다.

깨워줘 서비스는 시간과 간격에 따라 졸음방지를 위한 소리와 진동, 페이크콜, 찰싹찰싹, 소리질러 등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도와줘 서비스는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워셔액이 나오지 않을 때, 엔진룸에서 연기가 날 때 등 갑작스런 차량 이상에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준다.


또한 차량 인근의 충전소와 저렴한 주유소, 스피드메이트 정비점을 안내해주는 알려줘 서비스도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만취상태로 운전하는 것처럼 위험한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기발한 방안들을 모아 마이카 버디에 담았다"며 "모의실험을 통해 검증한 것과 같이 이번 추석 장거리 운전고객의 안전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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