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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문닫는 추석날 '온라인 쇼핑'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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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백화점도 문을 닫는 추석에 온라인 쇼핑몰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온라인 쇼핑객 맞이에 나섰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화장품 반값, 영화예매권 증정, 생활용품 알뜰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션은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 유치를 위해 화장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뷰티 추석 5일장’을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브 마스카라(9900원), 페리페라 립스틱과 글로스, 네이세트(89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옥션은 이와 함께 LG뷰스토리, 아모레퍼시픽 등 브랜드 제품에 대해 9900원 균일가 판매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즐거운 놀이마당’ 이벤트를 통해 피자, 치킨, 공연티켓 등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G마켓에서는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3일까지 가전제품을 최대 46% 싸게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한가위 디지털 알짜 쇼핑대전’을 추석연휴 동안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롯데닷컴은 ‘한가위 황금연휴 6일장’을 통해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닷컴에서는 하나SK카드나 롯데닷컴 스마트 플러스 카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가격 할인도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가을시즌을 대비해 ‘MD추천 9월 리빙 특가대잔치’를 펼치고 인테리어가구에서부터 주방용품, 가을 뷰티 제품까지 가을 시즌 제품을 최대 54% 할인해서 판매한다.


김용규 옥션 뷰티카테고리 팀장은 “명절을 테마로한 프로모션이 끝나는 시점과 맞물려 짧은 연휴와 고물가로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추석 이후 가을을 준비하는 대표 상품들로 연휴 기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알짜 이벤트 정보를 통해 알뜰 구입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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