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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공업(TODA)과 공동 설립한 STM이 7일 2차전지용 핵심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기공식을 열고 공장건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SDI 울산사업장 내에 위치한 3,3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이 공장을 통해 STM은 내년부터 양극활물질 'NCM'을 연간 2500t 규모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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