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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삼성정밀화학, 2차전지용 소재 공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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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삼성정밀화학, 2차전지용 소재 공장 첫삽 주부현 STM 대표, 최봉렬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 토다 토시유키 토다공업 사장,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사장, 박상진 삼성SDI 사장, 이동훈 삼성정밀화학 노조위원장, 홍현민 삼성정밀화학 전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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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공업(TODA)과 공동 설립한 STM이 7일 2차전지용 핵심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기공식을 열고 공장건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SDI 울산사업장 내에 위치한 3,3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는 이 공장을 통해 STM은 내년부터 양극활물질 'NCM'을 연간 2500t 규모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포토]삼성정밀화학, 2차전지용 소재 공장 첫삽 토다 토시유키 토다공업 사장, 성인회 삼성정밀화학 사장, 박상진 삼성SDI 사장(왼쪽부터)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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