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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억조 현대차 사장과 이경훈 노조 지부장이 7일 오후 1시30분경 울산 중구 학성동 역전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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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기자
입력2011.09.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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