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야후가 캐롤 바츠 최고경영자(CEO)를 해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캐롤 바츠 CEO는 야후의 회장에게 전화를 통해 해고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야후 측은 "바츠의 해임은 이사회가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바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없다.
이와 함께 야후는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팀 모스를 임시 CEO로 임명했다.
야후는 "팀 모스 임시 CEO는 CFO직을 함께 겸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