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벤처기업협회는 오는 8일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국방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IT기술을 소개하는 국방-IT기술 비즈라운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33개 IT중소기업이 참가해 전시 및 솔루션 발표를 통해 각자의 IT기술을 알린다. 솔루션 발표를 통해 소개되는 4개 기술은 통합 보안관제 솔루션 및 방화벽, 군용 차량 멀티미디어버스시스템, 가상화솔루션 VMware, 적외선 비젼시스템을 위한 가상화 시뮬레이터 기술 등이다.
아울러 한국국방연구원과 국방대학교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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