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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발전주간 참가..'2020 스마트경제도시' 홍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가 7~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톱5 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알린다.


지역발전주간은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6개 시·도가 참가해 각 자치단체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등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투자정책과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5월 발표한 '2020 스마트경제도시 서울'을 테마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020 스마트경제도시 서울의 주요내용은 서울시가 2020년까지 6조2366억원을 투자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을 현재 2만3000달러 수준에서 4만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홍보부스를 찾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비즈니스서비스, IT융합 등 미래 먹거리 8대 신성장동력산업과 4대 도시형 제조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투자유치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상암동 DMC ▲마곡지구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서울대공원 재조성사업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초청한 20여명의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투자유치 사업을 홍보하고 1대1 투자상담을 실시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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