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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송편을 빚었다. 박 구청장은 6일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족 30여명과 적십자 자원봉사자 40여명 등이 마포구청 1층 로비에 한 데 모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날 만들어진 송편은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을 포함해 다문화가족 100가구와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돼 명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마포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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