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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피자 스폰 서비스 '오픈 테이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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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피자헛, 피자 스폰 서비스 '오픈 테이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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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오픈 테이블(open tabl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피자헛 페이스북을 통해 모인 팬(fan)들이 실제 오프라인 피자헛 매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소셜 커넥션 서비스다.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다양한 모임을 계획하고 2명 이상의 친구들을 초청하면 오픈 테이블을 개설할 수 있다. 참석 인원과 댓글, 좋아요 등의 활동 내용에 따라 피자헛 피자와 함께 오프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피자 스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출시 및 추석 연휴를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 '가족 특선영화 오픈 테이블'이 운영된다. 피자헛 페이스북에 마련된 오픈 테이블에서 추석연휴 동안 보고 싶은 추석 특선 영화를 주제로 모임을 계획하고 2명 이상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팀에게는 피자 무료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오픈 테이블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오프라인 모임으로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SNS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해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라며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피자헛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색다른 소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테이블 관련 소식은 피자헛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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