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5일 부패방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조직 내 반부패 청렴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해 문화확산에 나선다. 각기 산업단지 개발ㆍ관리와 산업기술진흥분야 사업을 하고 있는 양측은 구체적으로 반부패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임직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 및 정보교류, 투명ㆍ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조석 산단공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자 덕목"이라며 "국민과 기업에 신뢰받고 조직 내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