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獨 10년물 국채수익률 사상최저 '1.945%'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저까지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일 치러진 독일 지방선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기독민주당과 자유당 연정이 참패하면서 그리스 구제금융안 등에 대한 불확실성은 증폭됐다. 여기에 2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GDP)과 7월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도 안전자산인 독일 국채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10년물 독일 국채 수익률은 오전 9시46분(현지시간) 현재 전일 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1.97%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945%까지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