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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 중소 연회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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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중소 규모 5개 연회장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보수 공사의 메인 디자인 컨셉은 르네상스 브랜드 스탠다드에 맞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 브라운, 그레이 컬러를 이용해 차분하면서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모든 연회장 커튼을 전동 커튼으로 교체했으며 영상 및 음향 시설을 강화해 천장에 자동 프로젝터 스크린를 설치하고 스피커 개수를 추가했다. 또한 연회장 복도에는 디지털 스크린을 새로 설치, 고객이 쉽고 빠르게 행사 장소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연회장은 주요 행사 목적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했다.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에 많이 사용되는 4개 연회장에는 LED 조명 램프·브라운 톤의 카펫·천연 무늬목 마감재를 사용해 세련미를 강조했고, 중소 연회장 중 가장 규모가 큰 토파즈 룸은 특수 코팅된 화려한 샹들리에와 블랙과 핑크 컬러를 대비시켜 화려한 분위기의 행사에 어울리도록 했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중소 연회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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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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