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가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콤비네이션 스큐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을 맞아 신제품 50% 할인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메뉴를 고르게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육류와 해산물, 야채로 구성한 콤비네이션 꼬치 메뉴다.
그릴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조리해 그윽한 스모크향을 음미할 수 있다. 두툼하게 썬 안심·등심·채끝살 등 인기 부위로 구성한 비프꼬치와 새우꼬치, 갖가지 신선한 야채 등을 조합했다. 사이드 메뉴와 소스는 선택할 수 있으며 브로콜리 치즈스프가 함께 제공된다. 전국 매장에서 3만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만1000원이다.
추석을 맞아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에서 50%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고객은 1만5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평일 오후 8시 이후 생맥주 400cc를 1000원에 제공하는 '어메이징 맥주타임' 이벤트를 연장 진행하고, 둘째 주 금요일에는 오후 8시 이후 생맥주를 1000원에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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