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고운세상 코스메틱은 드럭 스토어 '올리브 영' 입점을 기념해 2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명품 가방을 잡아라' 이벤트는 올리브 영 전 매장에서 고운세상 코스메틱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해 1등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을, 2등 2명에게는 태블릿 PC를, 3등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피부 관리권을 제공한다.
또한 4등 100명에게는 고운세상 베스트셀러 제품인 비비크림 브라이트닝 밤을, 그리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고운세상 화장솜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9월 한 달 간 올리브 영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올리브 영 전 매장에 비비크림, 미스트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특히 아시아나 기내에 입점 된 ‘브라이트닝 밤’ 홍보를 위해 전 매장에 아시아나 모형 항공기를 이용한 차별화 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매장 안에서의 자사 존(zone)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 된 브랜드 홍보와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올리브 영 론칭으로 고운세상 코스메틱은 GS 왓슨스, W스토어 등 국내 메이저 드럭 스토어에 모두 입점하게 돼 앞으로 국내 오프 시장에서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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