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인터넷 관련 인문학 연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언론학회-NHN 학문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 10명은 지난 2일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NHN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미디어에 대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인의 장학생들은 언론학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3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사회, 문화, 경제의 측면에서 인터넷을 비롯한 스마트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물은 2012년 초 논문 형태로 제출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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