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러시아 가스관 건설 관련해 강관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배관용 강관업체 휴스틸이 동반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41분 현재 휴스틸은 전일보다 700원(3.66%)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가스관 업체들이 러시아 남북 천연가스관 건설 프로젝트 얘기로 연일 급등중인 가운데 배관업체 3위인 휴스틸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이날 러시아 국영가스 회사인 가스프롬 관계자들이 이르면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가스관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기술적 문제에 대해 토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