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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옥빈과 허재훈이 또 다시 공개키스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3일 김옥빈은 홍대의 한 클럽에서 열린 스키조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봄! 봄! 봄!'(Bomb! Bomb! Bomb!) 무대에 올라 남자친구 허재훈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노래를 부르기 전 허재훈은 김옥빈을 소개하며 "오늘은 키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김옥빈은 노래를 부르던 중 또다시 공개 키스를 감행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김옥빈은 앞서 지난 8월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2011 인천 팬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도 허재훈과 공개 키스를 나누며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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