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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493억 투입 NMP 울산공장 짓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K종합화학이 493억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제품인 NMP(N-Methyl-2-Pyrrolidone) 공장을 울산에 짓는다.


4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SK종합화학은 총 493억원을 투입해 올해 4분기 울산콤플렉스에서 NMP 제조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연간 2만t 생산 규모로 만들어지는 이번 공장은 2013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부탄디올을 고부가가치화하면서 정밀화학 완제품인 NMP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구상하고 있다. 또한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성장 추세와 맞물려 NMP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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