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마감]美 고용지표 부진으로 급락.. 英 FTSE100 2.3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4% 하락한 5292.03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신 파리 CAC40지수는 3.59% 내린 3148.53,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20지수는 3.36% 떨어진 3148.53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지난달 미국 신규고용이 1945년 2일 이후 처음으로 0을 나타낸데 따라 하락 압력을 받았다.


반면 주요 국가 채권, 금, 스위스프랑 등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뉴욕시장에서 금은 2.8% 급등한 온스당 1880달러에 거래됐으며 스위스프량은 1.7% 올라 1스위스프랑에 0.7821달러를 기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