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알래스카주 해안 쓰나미 경보 해제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해안에 내려졌던 쓰나미 경보가 해제됐다.


미 국토안보부 알래스카 지부 제레미 지덱 대변인은 "알래스카 애트카 지역에 작은 파도가 관측됐지만 파괴력을 지닌 쓰나미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다.


애트카 주민들은 쓰나미 경보에 따라 고지대로 피신했지만 경보가 해제되면서 거주지로 복귀했다.


이날 미 서해안-알래스카 쓰나미 경보센터는 미 동부시간 오전 6시55분 알류샨 열도 항구도신 더치하버에서 130㎞ 떨어진 곳의 깊이 35㎞ 지점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알래스카 해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