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나투어가 코스피시장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법인인 하나투어는 여행사업을 하는 업체로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다.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81억원, 241억원을 기록했다.
박상환 등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로서 25.1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전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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