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의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인 서울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한카드 개인신용관리팀의 서윤화 대리가 강사로 참여해 돈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 등을 강의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같은 날 부천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 도서관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아름인 도서관이 지역 내 나눔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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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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