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400,0";$no="20110901120514022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성카드는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신용카드 '플래티늄 카드(The Platinum Car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로마시대 백부장(센츄리온) 이미지로 유명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카드로 기프트 바우처 서비스, 글로벌 여행서비스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국·일본·동남아 동반자 무료항공권 또는 비즈니스석 무료 업그레이드, 최신형 태블릿 PC 또는 국내외 호텔 무료 숙박권(1박), 국내 골프장 주중 1인 무료 라운딩 이용권 등 라이프 스타일별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기프트 바우처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세계 1200여 특급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 예약 시 특별 할인가 적용 및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힐튼호텔 VIP 멤버십, 해외 유명 렌터카 업체인 Hertz 우대멤버십서비스, 전 세계 600여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멤버십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플래티늄 카드' 회원들만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비스 데스크는 24시간, 365일 회원전용으로 운영된다. 카드 이용 상담에서부터 1대 1 맞춤형 여행 설계, 해외긴급의료지원, 레스토랑·공연·골프장 예약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의 연회비는 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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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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