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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1일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선물, 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 김혁수 부사장(오른쪽)과 개그맨 이경규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선물세트를 만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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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기자
입력2011.09.01 15:41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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