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제당의 발행예정인 제112-1회, 제112-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주력사업의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사업기반 ▲계열사의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재무적 지원 부담 완화 ▲양질의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적 융통성 등을 꼽았다.
한편 대한제당은 1956년에 설립된 구 대동제당을 모태로 해 1968년 12월 상장된 회사로서 2011년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제당(41.5%), 사료(29.0%), 축산물(13.7%), 기타식품(10.3%), 비철금속(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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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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