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원유 생산을 위한 설치공사 중인 해상원유생산시설(FPSO)이 첫 채굴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10시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보다 950원(3.28%) 상승한 2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6거래일 째 연속 상승 중인 대우조선해양은 장중 3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키움과 노무라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 되고 있다.
이 FPSO는 대우조선해양이 수주·건조해 앙골라 현지로 보내졌으며 그곳에서 전여 설치 작업 및 시운전을 마치고 올해 11월 프랑스 토탈에 최종인도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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