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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가 러시아에서 'LG 시네마 3D 게임 페스티벌 : 3D로 한판 붙자'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주말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시네마 3D TV, 모니터,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시네마 3D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게임 중계는 370인치 3D LED 스크린으로 실시했고, 옵티머스 3D와 시네마 3D 모니터로 사진과 동영상을 관람객들이 직접 찍고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에 7만여 명의 관중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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