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에 앞서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열리는 ‘전용예매권으로 워밍업!’ 이벤트는 매일 3문제씩 출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퀴즈 및 투표 참여자들을 추첨해 3년간 사용가능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 예매권을 증정한다. 올해부터 '다음 영화'를 통해서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예매가 가능하게 돼 상영작 티켓을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사전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로 알리면 추첨으로 총 200명에게 다음 뮤직 30일 무료듣기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편 다음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를 후원하는 데 이어 월드DJ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으로 문화마케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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