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31일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5층에 프리미엄매장 '애슐리W'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애슐리 목동 행복한세상점은 강서·양천구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프리미엄 애슐리 W매장이다. 다양한 샐러드 메뉴부터 즉석에서 제공되는 그릴, 파스타, 이태리 화덕 피자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 하는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에 이르기까지 총 80여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40석의 넓은 규모와 1만2900원(평일 런치 기준)이라는 경제적인 가격 덕분에 인근 지역 주부들의 점심 모임장소로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목동 행복한세상점 오픈으로 강서·양천구 지역 주민들에게도 수준높은 애슐리의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애슐리W, W+와 같은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을 확장해 고객들의 다양해진 입맛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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