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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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한가위를 맞아 '2011년 추석 선물세트' 2종을 3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세트(대)'는 고급 원두 에티오피아시다모 2봉과 설화(청주), 머그잔, 에스프레소잔, 라떼잔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원이다.
또 에디오피아시다모 1봉, 머그잔, 라떼잔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소)'는 3만2000원.
이번 추석선물세트에는 특별히 커피잔 3종 세트를 마련했다. 서양화가 장은경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해 디자인한 것으로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가 있어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원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원두커피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 중요한 날을 위한 인기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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