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위한 문화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수도권 100여개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전과 '오늘의 프랑스미술展' 중 선착순으로 전시 초대권을 증정한다.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전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의 프랑스미술'전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10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만의 차별화된 감성 마케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금번 국립현대미술관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을 정취와 함께 깊이 있는 감수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