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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발리 다녀오면 대만 항공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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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통해 동남아시아 14개 도시를 왕복 여행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동남아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또는 부산)에서 싱가포르, 푸껫, 발리, 페낭, 쿠알라룸프르, 수라바야, 자카르타 등을 왕복할 경우 중국 상하이나 베이징행 무료 항공권에 해당하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발리나 수라바야를 왕복할 경우 대만이나 일본 나리타 무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항공권의 경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포함한 전 세계 20 개 아시아 마일즈 제휴 항공사에서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참가를 위해서는 출발 전 캐세이패시픽 한국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무료로 가입한 아시아 마일즈 회원 번호를 예약 사항에 미리 입력하면 된다. 마일리지는 행사 기간 횟수 제한 없이 적립되며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회에 한해 500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도 추가로 제공된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트리플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보너스 항공권으로 여행이 가능하다”며 “인기 많은 동남아시아 여행도 즐기고 유럽여행에 해당하는 통 큰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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